를 발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특검은 이 목걸이 외에 고가 시계 상자와 정품 보증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냈고, 김씨의 부탁으로 이 시계를 대신 사다 줬다고 말했습니다.

◀ 리포트 ▶ 명품시계 '바쉐론 콘스탄틴'구매자인 서 모 씨가 지난 2022년 9월 찍어둔 사진입니다.

서 씨가 두 개의 시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서 씨는 사진의 장소가 서울.

해명과 달리 서희건설 측이 사줬다는 자수서까지 제출됐는데요.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직접 시계를 건넸더니 김건희 씨가 좋아했다고 말했는데요.

전달했다는 사업가가 시계값으로 치른 3천5백만 원 가운데 5백만 원만 김 씨에게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계구매자로 특정된 사업가 서 모 씨는 지난 8일, 김건희 특별검사팀 참고인 조사에서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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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인척 주거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고가 시계 정품 보증서'를 토대로 시계구매자A 씨를 특정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자택서 '시계 상자' 확보 <동아일보> 보증서 통해구매자확인…'구매 경위' 관련 조사 <동아일보>구매자"김 여사 측으로부터 자금 전달 받아" <동아일보>.

를 발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특검은 이 목걸이 외에 고가 시계 상자와 정품 보증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포트] 비상계엄 이후부터 운영된 유튜브 방송,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시계를 건넸다고 인정한 사업가 A 씨입니다.

[A 씨/시계구매자: "우리 윤 대통령이 매력 있는 게 바보 온달 같은 그런 게 있잖아.

영부인에 대한 사랑이, 그 우리가 느끼잖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다중전화회의)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AI 구매.

고액 후원과 특혜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서 씨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구매자였던 겁니다.

3 비상계엄 이후 보수 계열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서 씨가 로봇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