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신규 김활성처리제및 부가장치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병해충 방제와 약제 효능이 탁월한 신규 김활성처리제개발에 성공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신규 김활성처리제및 부가장치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 2025.

▲ 전남도는 21일 '김활성처리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년여의 현장 시험을 거쳐 효과 검증을 마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병해충 방제와 약제 효능이 탁월한 신규 김활성처리제를 개발해 올해 양식 시기에 공급할 예정.

(사진=전남도 제공) 2025.

▲전남도가 신규 김활성처리제개발 성공 후 가진 용역 보고회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신규 김활성처리제개발 성공 후 가진 용역 보고회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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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공 "김 양식하다가 전과자 되는 일은 없어야.

안정적 김 생산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스마트 김 종자 배양시설 등 7개 사업에 20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규 김활성처리제개발 용역’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양식어가 공급을 통해 고품질 김 생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미래 발전 10대 핵심과제를 발굴해 건의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2년부터 개발 중인 신규 김활성처리제에 대한 대규모 현장 적용 시험이 진행 중이고, 관련 해수부 고시 개정을 통해 조속히 공급되록 수협에서도 많은 협조 바란다”며.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사업비 50억 원, 김활성처리제지원사업 5억 원 등 김 양식 어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어가의 경영 안정에 힘쓰고 고품질의 김 생산을.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사업비 50억원, 김활성처리제지원사업 5억원 등 김 양식 어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가의 경영 안정에 힘쓰고 고품질의 김 생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