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매일신문이 대구경북 시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30%를 넘기며 지난 대선과 비교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의 텃밭'답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경수 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울산광역시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부터)와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핵심요약 '빈손 회동' 논란 69일 만…경선 기간에도 부산 한 번도 안 온이재명오늘 유엔기념공원 참배·서면 집중 유세 등 부산 일정 소화민주당, 해수부 이전·북극항로 추진위 띄워 지역 어젠다 선점김문수는 산은부터 점검…공약 온도차 선명이재명더불어.

3 대선 대진표가 확정되고, 22일 간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가운데,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첫 여론조사에서도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초유의 '후보갈이' 파동을 겪고.

유세 현장 경호 분위기는? Q.

각종 테러 위협 제보 내용은? Q.

4면 방탄유리 등 테러 대비 대책은? Q.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14일) 기호 1번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권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지역에서 이틀 연속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제(13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등 대선 주자들이 10대 공약으로 모두 증시 부양 의지를 내세웠다.

구미 대광로제비앙

다만 최근 주요 화두였던 주주충실 의무 도입을 위한 상법 개정에 대해선 이 후보가 재추진 의지를 밝힌 반면 김 후보는 정부측 수정안을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