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과 제주공항, 제주시 연·노형동 등 제주시 도심권을 잇는 '제주 1호선'수소트램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오늘(20일) 열립니다.

제주치도는 이날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제주자치도가 오영훈 도지사의 공약 사업인수소트램건설 계획을 마련하고 공론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민 공청회에선 제주의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수소트램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여러 문제점들도 지적됐습니다.

계획대로면 오는 2028년.

[앵커] 제주도 최초의수소트램도입을 위한 도민 공청회가 오늘(20일),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수소트램도입을 포함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도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는데요.

제주도 제공 제주도가수소트램도입에 대한 도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민공청회를 연다.

제주도는 ‘제주 최초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도민 공청회를 개최.

오는 2030년까지수소트램운행을 계획하고 있는 노선도.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

91㎞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29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0년수소트램을 운행한다.

제주도의 버스 예산 줄이기가수소트램을 위한 밑 작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추진 노선(안).

ⓒ제주도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추진 노선(안).

ⓒ제주도 제주도는 제주항에서 출발해 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

[앵커]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건축물 고도 규제 완화와수소트램도입을 위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해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불에서 디지털로 전환된 제주들불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버스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요.

아직 혼란과 불편이 있는 만큼 개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큰 가운데, BRT 사업이수소트램도입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로 중앙 섬식정류장에 양문형.

구축된수소사회 안에서수소모빌리티가 미래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대전 2호선수소전기트램에 적용되는 플랫(flat)형수소연료전지 모듈의 실물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수소자동차에 들어가는수소연료전지의 높이를 낮춘 형태로 철도.

[제주도 제공] 제주 첫 도시철도인 ‘수소트램’을 구축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제주시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수소트램이 도심 교통난 해소와 탄소중립 실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김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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